'돈꽃' 이순재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이순재가 후배 장혁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순재는 7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토요극 '돈꽃' 제작발표회에서 "장혁과는 처음 호흡을 맞춰 본다.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걸 봤는데 조용하면서도 힘이 있다"고 칭찬했다.
장승조에 대해선 "악역이 원래는 기피 인물이었다. 요즘은 악역이 뜨는 시대 아니냐.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다. 장혁을 비롯해 박세영, 장승조,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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