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드벨벳이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첫 쇼케이스 ‘레드벨벳 프리미엄 쇼케이스-레베러브-베이비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히트곡 ‘러시안 룰렛’, ‘루키’ 무대는 물론, ‘빨간 맛’과 ‘Dumb Dumb’ 일본어 버전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특유의 상큼발랄한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레드벨벳은 내년 3월 28~29일 1만여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Red Velvet 1st Concert-Red Room in JAPAN’을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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