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스크(MASC)가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스크는 새 싱글 '다해(Do it)' 발매를 기념해 지난 10월부터 "다해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마스크가 해줬으면 하는 일을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멤버들이 신청자와 원하는 것을 함께 하는 이벤트다. 마스크 멤버들은 첫 번째 사연으로 유기견 봉사를 함께 하고자 하는 사연을 채택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마스크는 ‘"들과 함께 하는 첫 번째 이벤트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이라는 뜻 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음에는 어떤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갈지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스크의 "다해드립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새 멤버를 충원해 8인조로 컴백한 마스크는 '다해(Do it)'로 활동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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