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알렉스 "이상형? 귀여운 섹시함 좋아"

알렉스가 열애 중이다.

가수 알렉스가 열애 중이라고 밝혀 이상형 역시 주목받고 있다.

알렉스 측은 지난 6일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건 아직 아니다"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나이와 직업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알렉스는 전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과 열애 소식을 전했다. 결별 이후 7개월 만에 또 다시 공개 열애를 하게 돼 눈길을 끈다. 

알렉스는 과거 방송된 tvN '환상 속의 그대'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귀여운 섹시함이 좋다"며 "고양이상보다 강아지상 여성을 좋아한다"고 자신이 선호하는 여성상을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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