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과 이민기가 조금 더 가까워졌다.
6일 저녁 9시 30분 방송한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9회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가 남세희(이민기 분)에게 방 안에서 전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호는 “내가 졸업하고 보조작가로 취직했을 때 한 달에 80만원을 벌었다. 남들이 다 이해 못하는 것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글 쓰는게 재밌어서 한 거다. 그러니까 2년 뒤의 일 같은 거 생각 안 한다”라며 “그러니까 일부러 선 긋는 거 하지 말아라. 방문도 잠그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남세희는 “나도 할 말 있다. 집주인이라고 하지 마세요. 남들 앞에선 ‘남편’이라고 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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