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전설의 떡볶이 맛집이 소개됐다.
6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운둔식달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식객은 “다른 집은 야채가 나오는데 이집은 빨간 국물이 딱 떡과 라면만 나온다. 처음엔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어느 집보다 채소향이 진하고 단맛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달인이 보여준 양념은 묽었다. 식객은 “설탕의 단맛이 흉내 내는 맛이 아니다. 매운 꿀 맛”이라고 말했고, 달인은 그 원천을 “여름엔 딸기, 가을엔 홍시”라고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대추와 양파, 배를 달인 물에 홍시를 넣어 단맛을 냈다.
또 소금 대신 까내리액젓에 다시마 우린 물에 콩가루를 써 짠맛을 낸다고 했다.
가격은 1인분에 2천원이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유상무 "김연지, 모든걸 포기하고 내옆에 있어준 사람"(전문)
"안녕 구탱이 형"…'1박2일'이 기억하는, 좋은 사람 김주혁(종합)
'탈퇴' 라붐 율희, 손편지 공개 "멤버들에 미안하고 고맙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