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설탕+소금 NO"...‘생활의 달인’, 35년차 전설의 떡볶이 맛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설탕+소금 NO"...‘생활의 달인’, 35년차 전설의 떡볶이 맛집

입력
2017.11.06 21:21
0 0

‘생활의 달인’ 전설의 떡볶이 맛집이 소개됐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 달인’ 전설의 떡볶이 맛집이 소개됐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 달인’ 전설의 떡볶이 맛집이 소개됐다.

6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운둔식달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식객은 “다른 집은 야채가 나오는데 이집은 빨간 국물이 딱 떡과 라면만 나온다. 처음엔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어느 집보다 채소향이 진하고 단맛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달인이 보여준 양념은 묽었다. 식객은 “설탕의 단맛이 흉내 내는 맛이 아니다. 매운 꿀 맛”이라고 말했고, 달인은 그 원천을 “여름엔 딸기, 가을엔 홍시”라고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대추와 양파, 배를 달인 물에 홍시를 넣어 단맛을 냈다.

또 소금 대신 까내리액젓에 다시마 우린 물에 콩가루를 써 짠맛을 낸다고 했다.

가격은 1인분에 2천원이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양현석, 코코소리 김소리에 독설 "은퇴할 나이"

유상무 "김연지, 모든걸 포기하고 내옆에 있어준 사람"(전문)

"안녕 구탱이 형"…'1박2일'이 기억하는, 좋은 사람 김주혁(종합)

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렌더, 이탈리아서 결혼 골인

'탈퇴' 라붐 율희, 손편지 공개 "멤버들에 미안하고 고맙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