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7 LACMA Art+Film Gala에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한 이병헌 배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7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에 참석한 이병헌과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감독으로, 해당 작품으로 지난해 오스카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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