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 미디어 E뉴스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로스엔젤레스의 모튼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은 밤 10시에 문을 닫지만 두 사람은 그 후에도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로스엔젤레스의 한 극장에서 열린 행사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인으로 지내왔다. 두 사람은 2012년 결별했다. 최근 다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유상무 "김연지, 모든걸 포기하고 내옆에 있어준 사람"(전문)
"안녕 구탱이 형"…'1박2일'이 기억하는, 좋은 사람 김주혁(종합)
'탈퇴' 라붐 율희, 손편지 공개 "멤버들에 미안하고 고맙다"(전문)
송선미 남편 살인 피의자 법정 출석 "청부살인 인정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