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나훈아는 지난 5일 서울 콘서트를 개최해 11년 만에 팬들과 만났다.
최근까지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나훈아는 11년 간의 은둔생활을 끝내고 민소매 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소화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뽐냈다.
또한 그는 11년 공백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이어 큰절로 보답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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