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마틴스미스가 ‘멜로홀릭’ OST에 참여했다.
마틴스미스는 6일 낮 12시 국내 최초 크로스 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의 첫 번째 OST ‘그 때의 온도’를 공개했다.
‘그 때의 온도’는 그루비한 기타와 어쿠스틱한 드럼비트가 어우러지는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포근하면서도 쓸쓸한 가을 감성이 담겼다.
마틴스미스는 지난 2015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출연했으며, 이후 디지털 싱글 ‘알고싶어’를 발매하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 바 있다.
한편 OCN과 옥수수의 크로스 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은 연애불능 초능력 남자 정윤호와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자 경수진이 만나 펼쳐지는 달콤 살벌 러브판타지 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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