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과 결혼한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가 직접 제작한 결혼공연의상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6일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식에 공연를 선물해준 팀원들에게 선물해주려고 직접 제작하했던 의상들. 밤새서 공연한 팀원들 옷 전부 제작하느라고 힘들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계열의 무대 의상이 담겨 있다. 특히 비즈와 레이스 등이 옷의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지난 5일 결혼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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