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350만 관객을 넘겼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 1039개 스크린에서 30만 62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57만 1092명이다.
이어 ‘부라더’는 889개 스크린에서 22만 5877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마동석의 영화 ‘범죄도시’는 605개 스크린에서 9만 4891명을 모아 3위다. 누적 636만 9026명으로, 개봉한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특히 상위 3위권내 작품 모두 코미디라는 장르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침묵’은 629개 스크린에서 8만 4504명을 모아 4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207개 스크린에서 2만 75959명을 모아 5위, ‘직쏘’는 172개 스크린에서 1만 8571명을 모아 6위에 자리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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