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창과 아크로바틱 전문 배우 정하나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세창, 정하나는 5일 서울 강남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의 공연계 동료들이 축하 공연을 기획해 색다른 결혼이 기획됐다. 다만 故 김주혁을 애도하는 의미로 축가는 배제됐다.
이세창, 정하나는 스쿠버다이빙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가까워졌다. 정하나가 이세창보다 13살 연하로, 둘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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