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트와이스가 컴백했다.
비투비는 '그리워하다'로 5일 낮 1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1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에픽하이 '빈차', '연애소설'을 꺾은 결과였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비투비는 이로써 '그리워하다'로 7관왕 업적을 달성했다. 비투비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팬들 사랑한다" "1위 못 할 줄 알았다. 스페셜 MC 하면 1위는 못 하겠다고 얘기했었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비투비 서은광, 육성재가 스페셜 MC로 나서 갓세븐 진영, 블랭핑크 지수와 진행 호흡을 맞췄다.
트와이스는 '라이키'(LIKEY)로 역대급 컴백을 알렸다. 아스트로는 '니가 불어와'로 돌아왔다. 주니엘,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더 로즈도 컴백했다.
그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다이아, 포맨, SF9, 마스크, 골든차일드, JBJ, 인투잇, 이예준, 소유미, 서인아가 출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탈퇴' 라붐 율희, 손편지 공개 "멤버들에 미안하고 고맙다"(전문)
송선미 남편 살인 피의자 법정 출석 "청부살인 인정한다"
[Hi #현장]故 김주혁 발인 엄수…이유영-'1박'팀 눈물의 배웅(종합)
정준영 측 "해외서 '정글' 촬영 중…김주혁 조문 불투명"
슬픔 가득한 故김주혁 빈소...일반 조문객 위한 분향소 논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