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람이 좋다' 김보연 "전노민, 이혼 후 딱 한 번 봐…경련 일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람이 좋다' 김보연 "전노민, 이혼 후 딱 한 번 봐…경련 일었다"

입력
2017.11.05 08:56
0 0

김보연은 9살 연하 배우 전노민과 재혼했으나 8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김보연은 9살 연하 배우 전노민과 재혼했으나 8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배우 김보연이 전 남편인 배우 전노민과 마주친 이야기를 풀어놨다.

김보연은 5일 오전 8시10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이혼 후 전노민을)딱 한 번 봤다. 故김영애 언니 상갓집에서였다"고 얘기했다.

김보연은 "(전노민이)저를 보고 있더라. 두 발짝 지나가는데 후배들하고 다 보고 있는데 그냥 가면 이상할 것 같아서 '잘 지내시냐' 웃으면서 악수하고 보기 좋다고 했다"며 "연기했던 것 같다. 모르겠다. 웃었다. 뺨에 경련이 일어났다"고 회상했다.

그는 "전 이성 관계는 끝나면 아주 냉정하다. 정도 많고 따뜻한데 이성관계는 끝나면 얼굴도 이름도 다 잊어버린다. 전노민은 배우이기 때문에 기억하는 거다"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탈퇴' 라붐 율희, 손편지 공개 "멤버들에 미안하고 고맙다"(전문)

송선미 남편 살인 피의자 법정 출석 "청부살인 인정한다"

[Hi #현장]故 김주혁 발인 엄수…이유영-'1박'팀 눈물의 배웅(종합)

정준영 측 "해외서 '정글' 촬영 중…김주혁 조문 불투명"

슬픔 가득한 故김주혁 빈소...일반 조문객 위한 분향소 논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