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기성용 3G 연속 풀타임 소화한 스완지, 0-1 패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기성용 3G 연속 풀타임 소화한 스완지, 0-1 패배

입력
2017.11.05 07:51
0 0

기성용/사진=스완지시티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성용은 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PL 11라운드 브라이턴과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었다.

기성용은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 공수를 안정적으로 조율했다. 공격 라인에 볼을 배급하는가 하면 상대 공격도 번번이 차단했다.

후반 39분에는 프리킥을, 후반 추가시간에는 2차례 코너킥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다. 다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9분 앙토니 녹카트의 왼발 크로스에 이은 글렌 머레이에 결승 골을 내주며 브라이턴에 0-1로 졌다. 스완지시티는 2승 2무 7패(승점 8)로 17위 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비수기 NO!” 11월 극장가 ‘빅매치’

아이폰8, 출시 첫날 판매량 약 10만대…모델 분화 때문

[주말날씨] '마스크 챙기세요' 중국발 스모그 유입, 미세먼지 농도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