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에 디아크 유나킴과 이수지가 출연했다.
4일 저녁 방송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는 2015년 활동했던 걸그룹 디아크 출신 소녀 두 명이 등장했다.
이날 유나킴과 한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이수지는 각각 5부트를 받아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두 사람은 팀이 해체했지만 디아크의 인사법을 선보이며 함께 진출한 것을 기뻐했다.
한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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