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이 금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은 전국기준 1부 9.4%, 2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7%, 12.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문식, 이태곤, 개그맨 류담, 가수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초롱 보미, 아이콘 송윤형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한 JTBC ‘팬텀싱어2’는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4.91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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