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이 몸매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유승옥에게 “타고난 몸매냐”고 질문했고, 유승옥은 “비율은 타고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유승옥의 키와 몸무게가 공개되자 패널들은 신체 사이즈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유승옥은 현장에서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고, '35-23.5-36.5' 인치라는 완벽한 비율이 입증돼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탈락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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