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 김지현이 고령 임신 가능성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서는 김지현과 채리나가 2세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와 김지현은 40대 고령 임신에 대한 걱정을 안고 난임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의사는 김지현에게 "AMH 수치는 나이가 들수록 부족해지는 호르몬이다. 이게 0이 되면 갱년기 폐경이 오는데 지금 0.83이라고 나왔다. 자연 임신이 될 가능성은 3% 정도 된다. 그리고 분만까지 갈 가능성은 0%라고 돼 있다"고 알렸다.
검사 결과를 들은 김지현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지현은 난자를 냉동 보관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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