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서울복지재단과 함께 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2017 서울시 민간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7개 기업을 시상했다. 민간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비영리 복지시설 간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복지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을 표창하는 행사다. 올해 선정된 기업과 파트너기관은 도드람양돈농협-중앙자활센터, 자생의료재단-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에자이주식회사-하트하트재단, 한성자동차-전국아동센터협의회서울시협의회, 에쓰오일-우리마포복지관, 우체국공익재단-서울문화재단, HSBC은행 서울지점-연세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이다.
민간사회공헌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장 표창을, 비영리 파트너기관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과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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