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1000일 자축 '우정 영원히'

여자친구가 데뷔 1000일을 자축했다. '더 프렌즈 in 아드리아 해'

걸그룹 여자친구가 슬로베니아에서 데뷔 1000일을 기념하는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더프렌즈 in 아드리아 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000일을 기념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잔을 부딪히며 즐거워하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얼마 전 1000일을 기념해 7박 8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 현재 슬로베니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 멤버들의 아드리아 해 절친 여행기 ‘더 프렌즈 in 아드리아 해’는 내달 6일 밤 9시 K STAR와 큐브TV, 네이버TV에서 동시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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