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사진=NC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2018시즌 NC의 새 얼굴, 신인 선수들이 진정한 프로선수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NC는 2018 신인선수를 대상으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김시훈, 김형준, 오영수 등 2018 지명선수와 육성선수 총 15명이 참가하며 구단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특히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프로선수 자질에 대한 교육부터 건강관리를 위한 트레이닝 교육까지 구단 내 관련 담당자들과 외부강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영준 NC 다이노스 단장은 “프로구단 입단에 앞서 신인선수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구단은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시민이자, 훌륭한 선수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현황은 행사 종료 후 구단 홈페이지 내 사진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