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엘렌쇼'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일 한국일보닷컴에 "방탄소년단이 해외 여러 프로그램의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 '엘렌쇼' 역시 그 중 하나이며 출연을 확정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엘렌 트제너러스 쇼'는 미국 N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유명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엘렌쇼' 책임 프로듀서 앤디 라스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엘렌쇼'에 초대했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곧 일어날 거야"라고 답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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