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 결혼식에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신지수와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는 3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지수는 웨딩사진을 공개하면서 신부가 되는 기쁨을 전했다.
결혼식 주례는 없으며 사회는 스포츠 아나운서인 정용검이 맡는다. 축가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를 비롯해 배우 윤시윤과 래퍼 H유진이 부를 예정이다.
특히 신지수 결혼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의 명단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연예인 사조직인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이 대부분 참석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미모 멤버로는 한혜진, 엄지원, 김성은, 유선, 박수진, 예지원 등이 있다.
신지수와 이하이는 결혼식 이후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선미 남편 살인 피의자 법정 출석 "청부살인 인정한다"
[Hi #현장]故 김주혁 발인 엄수…이유영-'1박'팀 눈물의 배웅(종합)
정준영 측 "해외서 '정글' 촬영 중…김주혁 조문 불투명"
슬픔 가득한 故김주혁 빈소...일반 조문객 위한 분향소 논의
국과수, 김주혁 부검 결과 발표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