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번째 편 후기를 남겼다.
럭키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너무 보고싶어서 인도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비롯해 샤샨크, 비크람, 카시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럭키는 "올해는 인도 처음이지. 원래 두 달에 한 번씩 인도 갔는데 이번에 1년만에 가서 제일 큰 걱정이 내 강아지 맘보가 나를 알아볼까??"라며 오랜만에 방문하는 고국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또 "오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녹화 하면서 3번째 이야기 제일 웃으면서 녹화를 했어요"라고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가 인도에서 온 세 친구 샤샨크, 비크람, 카시프와 함께 양평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제나 유쾌한 세 친구들과 럭키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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