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강민혁이 하지원의 든든한 지지자가 됐다.
2일 밤 10시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곽현(강민혁 분)이 송은재(하지원 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현은 송은재에게 “영국으로 떠나고 싶은 거죠? 서운하네. 나와 의논할 생각 왜 못 했냐. 과감하게 다녀오면 되지 뭘 고민하나”라고 물었다.
그는 “매일 영상통화 한다고 약속하면. 앞으로 내 기분 살피지 말라. 지지자가 되고 싶지 구속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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