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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 개인기"...동한→켄타→JBJ 완전체의 '데스파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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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 개인기"...동한→켄타→JBJ 완전체의 '데스파시토'

입력
2017.11.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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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가 완전체 ‘데스파시토’를 선보였다. Mnet '잘봐줘 JBJ' 캡처
JBJ가 완전체 ‘데스파시토’를 선보였다. Mnet '잘봐줘 JBJ' 캡처

JBJ가 완전체 ‘데스파시토’를 선보였다.

2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JBJ의 데뷔 쇼케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동한은 켄타의 ‘데스파시토’에 대해 “내가 더 힘들었다. 개인기 준건데 안 고마워한다”라고 운을 뗐다.

켄타는 본인의 ‘데스파시토’의 인기에 대해 “내가 재밌게 잘 추니까 있는 것”이라며 “항상 동한이가 고마워야 한다고 말한다. 걔는 찍기만 했고 내가 힘들었다. 이제까지는 ‘켄타는 이거다’가 없었다. 리얼리티 통해 초장, 맥주 등 여러 별명이 생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켄타와 함께 멤버들은 완전체 버전으로 ‘데스파시토’를 선보였고, MC는 “정열적이다. 눈을 뗄 수가 없었다”며 감탄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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