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포맨 "윤민수, 본인이 안 부른다고 엄청난 고음 넣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포맨 "윤민수, 본인이 안 부른다고 엄청난 고음 넣었다"

입력
2017.11.02 15:30
0 0

포맨이 엄청난 고음이 있는 이번 신곡에 대해 말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포맨이 엄청난 고음이 있는 이번 신곡에 대해 말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포맨이 엄청난 고음으로 인해 윤민수를 원망했다.

포맨은 2일 오후 3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눈떠보니 이별이더라'에 대해 "윤민수 형이 곡을 써주셨다. 슬픈 이별 노래다"고 말했다.

포맨 노래 중 가장 고난이도라는 말에 대해 신용재는 "뒤로 갈수록 평소 잘 안 쓰는 높은 노트의 음이 있다. 민수형이 자기가 안 부른다고 말도 안 되게 곡을 쓰셨다"고 했다.

라이브를 하고 난 후 놀랐다는 반응이 나오자 신용재는 "여태까지 중 가장 힘든 것 같다. 왜 그러셨을까요 너무하시네"라며 동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현장]故 김주혁 발인 엄수…이유영-'1박'팀 눈물의 배웅(종합)

정준영 측 "해외서 '정글' 촬영 중…김주혁 조문 불투명"

슬픔 가득한 故김주혁 빈소...일반 조문객 위한 분향소 논의

국과수, 김주혁 부검 결과 발표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

'1박2일' 측 "충격적 비보...깊은 애도 표한다"(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