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과 함께 ‘반려견 안전 관리 논란’에 대해 얘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먼저 김구라는 “진지한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두 분(박형준&유시민)은 어떤 견종과 닮았냐” 물으며 “유시민 작가님은 약간 치와와 아닌가. 김국진 씨와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유시민은 “(나랑) 이영표도 닮았다고 한다”며 “내 팬 중에는 심지어 양조위 닮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스스로 본인의 닮은 꼴을 나열했다.
유시민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출연자들은 “양조위요?” 반문했는데, 결국 유시민은 “취소! 취소!”라며 다급하게 수습에 나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유시민을 “총명한 콜리”에, 박형준을 “신사 같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에 비유했다는 후문이다. 2일 밤 10시50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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