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샛별 유영/사진=코카콜라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일 오전 한국 땅을 밟았다. 이날 '국민 첫사랑' 배우 수지부터 '피겨 샛별' 유영까지 성화 봉송에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림픽 파트너 코카콜라는 수지와 유영의 성화 봉송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추천으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 유영은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이자 대선배인 ‘피겨 퀸’ 김연아가 그리스에서 가지고 온불꽃을 성화봉으로 옮겨 받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 주자의 막중한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수지-유영/사진=코카콜라 제공
?수지는 성화봉송 중 직전 주자와 직후 주자가 성화 불꽃을 전달하고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플레임 스톱’에서 만나 일반인 주자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지는 등 이날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지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가장 오래된 올림픽 후원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오랜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참여해온 코카-콜라는 다양한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일반인 주자들과 함께 국내 첫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림픽 개막 일까지 총 101일간 펼쳐질 짜릿한 희망의여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파이브 하는 수지/사진=코카콜라 제공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빅콘]'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 대국민적 분노…반려견 안전규정 강화 목소리
[8년 만의 포효, KIA V11 원동력] ② '영리한' KIA가 보여준 투자의 정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