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김주혁의 발인식이 진행된다.
김주혁의 발인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뤄진다.
발인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영결식이 진행된다. 또한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정해졌다.
김주혁은 지난 달 30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부근에서 자신의 SUV를 운전 중 달리던 차량을 들이받은 후 계단 밑으로 추락하며 전복됐다. 이후 인근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오후 6시 30분쯤 숨졌다. 향년 45세다.
아직까지 고인의 정확한 사망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정확한 사인을 발표하기까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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