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미나가 아버지가 다른 멤버의 팬이라고 밝혔다.
모모는 1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하이터치회에서 모모 아버지가 지효 라인에 줄을 섰다"라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모모는 "대기실에서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지효와 하이터치 하고 싶다고 했다. 다음에도 간다고 했다"며 "지효 나오면 가고 안 나오면 안 간다고 했다"고 아버지의 팬심을 전했다.
또 미나는 "아버지가 SNS에서 다현이 페이지에 '좋아요'를 눌렀다. 나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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