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옥이 후배 가수 A로부터 사기 협박 혐의로 피소됐다.
문희옥의 소속사 후배인 A는 1일 문희옥은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인 김모 씨를 성추행 혐의로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A측의 주장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자신을 성추행했고, 문희옥은 후배가수 A에게 회유 및 협박을 했다.
한 매체는 이날 문희옥과 후배가수 A와의 전화 통화를 공개했고, 녹취록에서 문희옥은 성추행 당한 사실을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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