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ㆍ회장 박용현)는 2일 서울 양재동 산기협 회관에서 제5기 산기협 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이공계 고교생 150명에게 총 3억원을 수여한다.
‘산기협 꿈나무 장학사업’은 2013년부터 산업기술 인재를 키우고자 매년 전국 이공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과학영재학교 재학생 중 선발된 학생들에게 각각 200만원씩 3년간 학업장려금을 지급한다. 기업의 연구소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979년 설립된 산기협은 산업기술계 대표 민간단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