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의 리얼리티 '잘봐줘 JBJ'가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Mnet(엠넷) 디지털 채널 M2(엠투)는 1일 오후 7시 8분 7초 네이버TV M2 채널을 통해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을 공개한다.
JBJ의 초성을 딴 제보자 시리즈에서는 김동한과 켄타가 김용국의 혈액형을 제보한다. 유일하게 혈액형을 알지 못했던 김용국의 혈액형 확인을 위해 김동한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선다. 작가로 따라나선 켄타까지 피를 뽑게 된 사연과 과연 김용국의 혈액형은 무엇일지 '제보자 JBJ'가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될 '광고주세요'는 데뷔 후 광고를 찍게 된다면 어떤 광고를 하고 싶은지 멤버들에게 물어보고, 가상으로 연기를 해보는 JBJ의 모습을 담아낸다. 치킨, 주류, 커피, 화장품, 핸드폰, 커피 등 멤버들의 개성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가상 모델이 되어보면서 각자의 다양한 매력을 풀어놓는다.
팬들을 향한 가장 정성스런 콘텐츠 '꽃보다 JBJ'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꽃보다 JBJ' 마지막 주자는 리더 노태현이다. 노태현은 오랫동안 팬들 곁에 남고 싶은 소망을 담아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완성한다.
다음 날 방송되는 '잘봐줘 JBJ' 본방송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는 데뷔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JBJ의 모습을 담아낸다. 연습실부터 쇼케이스 현장까지 JBJ가 드디어 데뷔를 하던 날의 멤버들 모습을 볼 수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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