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이자 그룹 UV 멤버 뮤지가 가요계 컴백한다.
뮤지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신도림’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는 지난 9월 발매한 ‘걔 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 이후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뮤지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까지 뽐내며 시선을 끌고 있다.
뮤지는 “이번 정규 앨범에 퓨쳐 사운드의 신예 Randyachtz와 인디에서 떠오르고 있는 뮤지션 XQ가 많은 음악을 같이 프로듀싱 했다”며 “신곡 ‘신도림’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도 음악적인 부문 외에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 참여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국과수, 김주혁 부검 결과 발표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
'1박2일' 측 "충격적 비보...깊은 애도 표한다"(공식)
‘요정이 된 사람들’, 요정의 모델이 된 윌리엄스 증후군
폴 뉴먼, 생전 시계 200억원 팔려... '나를 조심스럽게 운전해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