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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탔네"…'뭉쳐야 뜬다' 아재 4人, 트와이스와 해변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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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탔네"…'뭉쳐야 뜬다' 아재 4人, 트와이스와 해변 물놀이

입력
2017.10.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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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팀이 트와이스와 함께 다낭을 찾았다.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뭉쳐야 뜬다' 팀이 트와이스와 함께 다낭을 찾았다.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그룹 트와이스가 해변의 요정이 됐다.

31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다낭의 논느억 해변을 찾은 멤버들과 트와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논느억 해변은 아름다운 풍광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는 다낭의 유명 해변이다. 이곳에서 자유 시간을 갖게 된 트와이스 멤버들은 바다를 보자마자 거침없이 물에 뛰어들며 매력을 발산했다.

물을 무서워하던 쯔위, 나연도 곧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에 동참했다. 트와이스는 '뭉쳐야 뜬다'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같이 파도를 타고, 비치 발리볼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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