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가 히트곡 '시그널' 발매 당시 반응을 설명했다.
31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과 트와이스는 다음 행선지도 이동하며 트와이스의 히트곡을 차례로 들었다.
'시그널'이 나오자 정형돈은 "이거 JYP 형(박진영)이 줬다고, 처음에 반응이 다 안 좋았다. 기존과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적극 공감하며 "맞다. 예능마다 반응이 다 안 좋았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당시)어쩔 수 없이 '색깔이 많이 변했네요' 반응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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