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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혜이니 "늘 풋풋? 50살에도 신인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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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혜이니 "늘 풋풋? 50살에도 신인이고파"

입력
2017.10.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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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가 풋풋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SBS 파워FM 캡처
혜이니가 풋풋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SBS 파워FM 캡처

가수 혜이니가 풋풋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바버렛츠와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혜이니에게 “늘 신인 같다. 연예인 생활을 오래 하면 더 세련되고 예뻐지는데, 늘 풋풋하고 신선하다. 굉장한 장점”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혜이니는 “감사하다. 나는 늘 신인이고 싶다. 50살에도 신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혜이니는 지난 24일 신곡 ‘콩깍지’를 발표하면서 컴백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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