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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031)-지난해 이산화탄소 농도 사상 최고치 기록

입력
2017.10.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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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독일 복스베르크의 에너지 회사 LEAG가 운영하는 석탄화력발전소 냉각타워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1월 6일~17일까지 본에서 '제2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3)' 열릴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독일 복스베르크의 에너지 회사 LEAG가 운영하는 석탄화력발전소 냉각타워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1월 6일~17일까지 본에서 '제2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3)' 열릴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대선캠프에 대한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트럼프 캠프 선거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를 비롯해 캠프 부본장인 리처드 게이츠, 캠프 외교정책고문 조지 파파도폴로스 등을 기소했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미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 론에서 워싱턴 지역 및 미군 가족 어린이들을 환영하며 사탕을 나눠주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골을 표현한 의상을 입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구호였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라고 적힌 모자를 쓴 어린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대선캠프에 대한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트럼프 캠프 선거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를 비롯해 캠프 부본장인 리처드 게이츠, 캠프 외교정책고문 조지 파파도폴로스 등을 기소했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미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 론에서 워싱턴 지역 및 미군 가족 어린이들을 환영하며 사탕을 나눠주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골을 표현한 의상을 입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구호였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라고 적힌 모자를 쓴 어린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대선캠프에 대한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트럼프 캠프 선거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를 비롯해 캠프 부본장인 리처드 게이츠, 캠프 외교정책고문 조지 파파도폴로스 등을 기소했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돈세탁 및 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지난해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가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워싱턴 연방법원은 매너포트에게 가택연금을 명령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대선캠프에 대한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트럼프 캠프 선거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를 비롯해 캠프 부본장인 리처드 게이츠, 캠프 외교정책고문 조지 파파도폴로스 등을 기소했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돈세탁 및 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지난해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가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워싱턴 연방법원은 매너포트에게 가택연금을 명령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 앞에서 30일(현지시간) 디모스테니스 탐파코스(그리스, 체조 금메달리스트)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옮긴 후 성화봉을 들고 서 있다. 2018년 2월 9일~25일까지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성화는 11월 1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성화봉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 앞에서 30일(현지시간) 디모스테니스 탐파코스(그리스, 체조 금메달리스트)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옮긴 후 성화봉을 들고 서 있다. 2018년 2월 9일~25일까지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성화는 11월 1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성화봉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의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30일(현지시간) 팔콘 9 스페이스X 로켓에 실린 무궁화위성 5A호가 발사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의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30일(현지시간) 팔콘 9 스페이스X 로켓에 실린 무궁화위성 5A호가 발사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외교관계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 '무력사용권'(AUMF) 개정에 관한 청문회에 출석해 답변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외교관계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 '무력사용권'(AUMF) 개정에 관한 청문회에 출석해 답변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모든 성인의 날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동부 나보타스의 공동묘지를 방문한 유가족들이 아파트 형식의 묘지 벽에 그려진 대형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모든 성인의 날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동부 나보타스의 공동묘지를 방문한 유가족들이 아파트 형식의 묘지 벽에 그려진 대형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30일(현지시간) 우버 운전기사 및 차량 공유 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회의 우버사 사업모델을 위협하는 법안 결의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30일(현지시간) 우버 운전기사 및 차량 공유 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회의 우버사 사업모델을 위협하는 법안 결의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 부근에서 30일(현지시간)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단(ANZAC)기마병들이 세계 1차대전 당시 소수의 호주기마병들이 다수의 터키군을 제압했던 '베르셰바 전투 100주년'을 앞두고 전투 재연을 위한 리허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 부근에서 30일(현지시간)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단(ANZAC)기마병들이 세계 1차대전 당시 소수의 호주기마병들이 다수의 터키군을 제압했던 '베르셰바 전투 100주년'을 앞두고 전투 재연을 위한 리허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주교가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구소련시절 정치적 억압으로 희생을 당한 이들을 추모하는 조형물 '슬픔의 벽'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주교가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구소련시절 정치적 억압으로 희생을 당한 이들을 추모하는 조형물 '슬픔의 벽'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남부 샤를루아 공항 활주로에 상업용 항공기들이 세워져 있는 가운데 헝사흐 묘지의 묘비가 보이고 있다. 헝사흐 묘지는 한해에 700만여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지난 10년간 벨기에에서 두번째로 큰 공항으로 성장한 브뤼셀 샤를루아 공항 활주로에서 약 60m 떨어진 자리에 위치해 있다. EPA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남부 샤를루아 공항 활주로에 상업용 항공기들이 세워져 있는 가운데 헝사흐 묘지의 묘비가 보이고 있다. 헝사흐 묘지는 한해에 700만여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지난 10년간 벨기에에서 두번째로 큰 공항으로 성장한 브뤼셀 샤를루아 공항 활주로에서 약 60m 떨어진 자리에 위치해 있다. EPA 연합뉴스
안토니오 타이아니 유럽의회 의장이 30일(현지시간) 모하메드 지네 엘아비디네 튀니지 문화장관과 함께 지난 2015년 3월 테러 공격이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2명이 사망했던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안토니오 타이아니 유럽의회 의장이 30일(현지시간) 모하메드 지네 엘아비디네 튀니지 문화장관과 함께 지난 2015년 3월 테러 공격이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2명이 사망했던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 바쿠 남부 항구도시 알라트에서 3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기오르기 크비리카슈빌리 조지아 총리 등이 바쿠-트빌리시-카르스(BTK) 철도 개통식에 참석해 커다란 망치로 선로를 두드리고 있다. BKT 철도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조지아 트빌리시를 거쳐 터키 북동부 카르스까지 총연장 826㎞를 연결한다. AP 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 바쿠 남부 항구도시 알라트에서 3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기오르기 크비리카슈빌리 조지아 총리 등이 바쿠-트빌리시-카르스(BTK) 철도 개통식에 참석해 커다란 망치로 선로를 두드리고 있다. BKT 철도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조지아 트빌리시를 거쳐 터키 북동부 카르스까지 총연장 826㎞를 연결한다. AP 연합뉴스
케냐 선거관리위원회가 케냐 대통령 재선거에서 우후루 케냐타 현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나이로비의 키베라 빈민촌에서 항의 시위를 하던 케냐 야권 연합 (NASA)의 대선 후보이자 대표인 라일라 오딩가 지지자들이 진압경찰을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케냐 선거관리위원회가 케냐 대통령 재선거에서 우후루 케냐타 현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나이로비의 키베라 빈민촌에서 항의 시위를 하던 케냐 야권 연합 (NASA)의 대선 후보이자 대표인 라일라 오딩가 지지자들이 진압경찰을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만 폴란스키 영화감독이 또다시 성폭행 논란에 휩쌓인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영화 <실화> 시사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의 시네마테크 앞에서 프랑스 페미니스트 단체 소속 회원 등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만 폴란스키 영화감독이 또다시 성폭행 논란에 휩쌓인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영화 <실화> 시사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의 시네마테크 앞에서 프랑스 페미니스트 단체 소속 회원 등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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