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정흠밴드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사랑의 온도’ OST ‘그때엔’을 공개한다.
‘그때엔’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섬세하고 깊은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운 보컬 정민경의 절제 된 감성과 목소리가 더해지며 귀를 잡아끄는 곡이다.
멤버 정민경과 황경흠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직접 기타와 코러스 작업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Beach Paradise’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정흠밴드는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많은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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