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오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곡 공개를 앞두고 데이식스 멤버 성진의 컴백 포토를 오픈했다.
컬러감 있는 배경과 대비되는 단조로운 표정, 그리고 공허함을 담은 눈빛이 11월 신곡 '혼자야'의 감성을 짐작하게 만든다.
이미지와 함께 보컬 영상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롯이 성진의 보이스로 전하는 "난 외롭지 않아"라는 '혼자야'의 일부 소절은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Every DAY6' 프로젝트의 11번째 디지털 앨범 'Every DAY6 November'의 타이틀곡 '혼자야'는 달빛 아래 스친 외로움을 담은 노래다. 통기타, 카혼, 실로폰, 셰이커, 탬버린, 그리고 멤버들의 목소리만으로 채운 심플한 구성의 언플러그드 사운드가 공허함을 배가해 인상적이다.
데이식스의 11월 자작곡 '혼자야'는 내달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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