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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 반 고흐 죽음에 얽힌 의혹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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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 반 고흐 죽음에 얽힌 의혹 파헤친다

입력
2017.10.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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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이엠비씨 제공
‘러빙 빈센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이엠비씨 제공

빈센트 반 고흐의 걸작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되살린 작품 ‘러빙 빈센트’가 반 고흐의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 9일 개봉하는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권총 자살을 시도해 사망했다고 전해진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하다 그 이면에 숨겨졌던 새로운 진실을 알게 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반 고흐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파헤치는 아르망(더글러스 부스 분)은 그가 죽음을 맞이한 장소인 라부 여관의 주인 아들린 라부(엘리너 톰린슨 분)에게 사건 당일에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고, 결국 자살을 시도했던 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반 고흐의 죽음이 타살일지도 모른다는 강한 의혹을 품는다. 그는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그의 죽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추적해 나간다.

이에 대해 월트 디즈니 최초 한국인 수석 캐릭터 아티스트이자 ‘주토피아’ ‘빅 히어로’ ‘겨울왕국’에 참여한 김상진 애니메이터는 “반 고흐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흘러가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에 빠져들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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