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조건만남 수사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진욱(윤현민 분)과 이듬(정려원 분)은 함께 수사를 진행했다.
여성아동범죄전담부원들은 미성년자 랜덤채팅 조건만남 사건을 수사하게 됐다. 진욱과 이듬은 해당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여고생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지만 여고생은 입을 열지 않았다.
진욱은 조건만남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한 형사가 들고 있는 구형 핸드폰을 보고 과거 자신이 쓰던 핸드폰이 떠올렸다. 당시 핸드폰 속에는 마이듬의 어머니인 곽영실(이일화)로 추정되는 김미정의 진료기록서가 들어있었다.
이에 진욱은 과거 핸드폰을 찾아 전원을 켰고 그 속에 담겨 있는 김미정의 진료기록서와 김미정의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했다. 이에 여진욱은 전화를 걸어 신원조회를 요청하며 이듬의 모친 곽영실의 실종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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