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우효광이 커플 운동에 나섰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우효광은 한국으로 와 추자현과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운동에 나섰다. 우효광은 "아내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후 추자현과 우효광은 배트민턴을 하러 갔다. 두 사람은 전직 국가대표에게 운동을 배우려 했다. 먼저 스트레칭에 나섰다. 하지만 추자현은 쉬운 스트레칭도 매우 힘겨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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