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는 가수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은 '사랑꾼'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서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각자 남자-여자로서 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지금도 아내에게 남자로서 매력적으로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생각을 가졌을 때 상대를 설득하려 할때 문제가 생긴다. 저는 기다려준다. 아내가 끝까지 의견을 굽히지 않을 땐 제가 포기한다"라고 자신했다.
또한 션은 "싸운적이 없다. 안 싸운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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