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30일 강남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김주혁이 탄 차량은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이 전복됐다. 화재가 발생했고 김주혁은 구조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겼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0일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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