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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030)-그림같은 저녁노을

입력
2017.10.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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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9일(현지시간) 붉은 저녁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한편, 최고 시속 180k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헤르바르트'가 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중부 유럽을 덮쳐 5명이 사망, 침수,정전,운행 중단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9일(현지시간) 붉은 저녁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한편, 최고 시속 180k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헤르바르트'가 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중부 유럽을 덮쳐 5명이 사망, 침수,정전,운행 중단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정부가 카탈루냐 분리독립 문제를 놓고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호셉 루이스 트라페로 카탈루냐 자치경찰(모소스 데스콰드라) 서장 등 내각을 일제히 해임하는 등 초강경 대응을 하면서 사상 초유의 국면에 돌입했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자치정부청사 앞에 카탈루냐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정부가 카탈루냐 분리독립 문제를 놓고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호셉 루이스 트라페로 카탈루냐 자치경찰(모소스 데스콰드라) 서장 등 내각을 일제히 해임하는 등 초강경 대응을 하면서 사상 초유의 국면에 돌입했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자치정부청사 앞에 카탈루냐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르그하임의 독일 에너지기업 RWE가 운영하는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방목된 소 한 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오는 11월 6일~17일까지 독일 본에 '제2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3)' 가 열릴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르그하임의 독일 에너지기업 RWE가 운영하는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방목된 소 한 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오는 11월 6일~17일까지 독일 본에 '제2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3)' 가 열릴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요트여행을 떠났던 미국인 여성 2명이 태평양에서 조난을 당한 지 5개월만에 USS 애슐랜드에 구조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일본 오키나와의 화이트비치 해군기지에 도착한 USS 애슐랜드 갑판에서 구조된 제니퍼 아펠과 타샤 후이아바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요트여행을 떠났던 미국인 여성 2명이 태평양에서 조난을 당한 지 5개월만에 USS 애슐랜드에 구조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일본 오키나와의 화이트비치 해군기지에 도착한 USS 애슐랜드 갑판에서 구조된 제니퍼 아펠과 타샤 후이아바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라위에서 IS추종 무장반군 소탕작전을 끝낸 후 마닐라로 돌아온 필리핀 해병대 레지날도 단가니 상병이 30일(현지시간) 필리핀 해군소속 강습상륙함 BRP 타를락에서 내려 생후 4개월된 아기 지아를 안고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라위에서 IS추종 무장반군 소탕작전을 끝낸 후 마닐라로 돌아온 필리핀 해병대 레지날도 단가니 상병이 30일(현지시간) 필리핀 해군소속 강습상륙함 BRP 타를락에서 내려 생후 4개월된 아기 지아를 안고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라트비아의 아다지 군기지에서 2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소속 회원국 11개국의 다국적 합동군사훈련인 '실버 애로우 2017'이 실시된 가운데 폴란드 군의 PT-91 탱크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합동군사훈련에는 알바니아, 미국,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캐나다, 라트비아, 영국, 폴란드, 슬로베니아, 스페인, 독일에서 온 3,500여명 이상의 군인들이 참여했다. EPA 연합뉴스
라트비아의 아다지 군기지에서 2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소속 회원국 11개국의 다국적 합동군사훈련인 '실버 애로우 2017'이 실시된 가운데 폴란드 군의 PT-91 탱크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합동군사훈련에는 알바니아, 미국,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캐나다, 라트비아, 영국, 폴란드, 슬로베니아, 스페인, 독일에서 온 3,500여명 이상의 군인들이 참여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29일(현지시간) F1 멕시코 그랑프리 대회을 앞두고 관중들이 지난 9월 19일 발생한 멕시코 지진 피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주먹을 쥔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29일(현지시간) F1 멕시코 그랑프리 대회을 앞두고 관중들이 지난 9월 19일 발생한 멕시코 지진 피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주먹을 쥔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29일(현지시간) 2017 월드시리즈 5차전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 시구를 하기 전 아들인 조지 W. 부시 전 미 대통령이 아버지인 조지 H.W 부시 전 미 대통령과 포옹을 하고 있다.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최근 할리우드 배우 헤더 린드 등의 폭로로 성추행 논란에 휩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29일(현지시간) 2017 월드시리즈 5차전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 시구를 하기 전 아들인 조지 W. 부시 전 미 대통령이 아버지인 조지 H.W 부시 전 미 대통령과 포옹을 하고 있다.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최근 할리우드 배우 헤더 린드 등의 폭로로 성추행 논란에 휩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29일(현지시간) 멕시코 F1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해 통산 4번째 F1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영국 메르세데스 팀 소속의 레이싱 선수 루이스 해밀턴이 어머니와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29일(현지시간) 멕시코 F1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해 통산 4번째 F1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영국 메르세데스 팀 소속의 레이싱 선수 루이스 해밀턴이 어머니와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테니스의 황제' 로저 패더러 선수가 29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인도어스 바젤 오픈'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19위·아르헨티나) 선수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통산 95번째 우승을 차지 한 후 두 팔을 들어올린 채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테니스의 황제' 로저 패더러 선수가 29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인도어스 바젤 오픈'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19위·아르헨티나) 선수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통산 95번째 우승을 차지 한 후 두 팔을 들어올린 채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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