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한국일보닷컴에 "서우와 원만한 논의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앞길을 응원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우는 2014년 종영한 MBC 드라마 '수백향' 이후 오랫동안 작품이 없다가 지난해 영화 '유리정원'에 출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는 2016년 6월 전속계약을 알렸으나 1년 4개월 만에 합의 하에 결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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